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Mid-Season Invitational (문단 편집) == 여담 == * [[VCS]]의 경우 작년에 비해 상황이 완화되기는 했으나[*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한 베트남 정부의 출입국 규제 강화로 2020, 2021년 두 해 동안 국제대회에 전혀 참여하지 못했다.] 2022년 [[동남아시안 게임]]이라는 뜻밖의 변수가 생겼다. 현재 동남아시안게임 대표팀 선발전 결과 [[GAM Esports]]가 국가대표팀으로 선정되었는데, 만약 GAM Esports가 2022 스프링 시즌 우승까지 하게 된다면 [[동남아시안 게임]]의 일정[* 2022년 동남아시안 게임은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이 MSI과 겹칠 것이 유력한지라 동남아시안 게임의 경우 기권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MSI 참여가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는 문제가 발생한 것. [[https://twitter.com/ThanhDat712/status/1495072471543783425|베트남 현지 기자의 트윗]]에 따르면 이 경우, 준우승팀이 MSI에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 GAM Esports가 정규 시즌 1위를 달성하며 자동으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이 방식대로라면 다른 하나의 결승 진출 팀이 우승 여부와 관계없이 MSI에 출전하게 된다. 이후 4월 22일, VCS 스프링 준결승전에서 [[Saigon Buffalo]]가 [[Team Secret/리그 오브 레전드|Team Secret]]을 3:2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2022 MSI 진출을 확정지었다. 특히나 Saigon Buffalo는 19 MSI 때 우승팀이었던 G2를 두 번 잡아내며 VCS의 명성을 떨친 바가 있어서 기대를 받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당시 멤버와 많이 달라진데다 VCS 팀이 3년여 만에 국제대회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기에 국제대회 경험 부족에 대한 우려의 반응이 공존하고 있다. * 결국 4월 24일 VCS 결승전에서 MSI 출전팀인 Saigon Buffalo가 국가대표팀인 GAM Esports에 패배하고 준우승에 그치면서 VCS 최강팀의 국제무대 출전은 월드 챔피언십으로 미루어졌다. * 가장 최근 국제전인 2021년 월드 챔피언십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라이엇 주관 국제 대회에서의 LCK와 LPL의 다전제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LCK는 매치 전적 8승 9패에 세트 전적 36승 35패를 기록하고 있다.[* 정확히는 월즈에서 매치 전적 7승 5패에 세트 전적 28승 22패, MSI에서 매치 전적 1승 3패에 세트 전적 8승 10패, MSC에서 매치 전적 0승 1패에 세트 전적 0승 3패이다.] 따라서 2022년 MSI에서 LCK가 LPL을 상대로 다전제에서 승리하면 매치 전적을 동률로 만들 수 있고, 지금도 1승 차이로 앞서 있는 세트 전적은 더 벌릴 수 있게 된다. * 2019 MSI 이후 3년 만에 T1과 G2가 MSI에서 만나게 되었다.[* 2020년 MSI에서 만날 수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개최가 취소되었으며, 그 이후 월드 챔피언십에선 서로 번갈아가면서 진출을 못하는 등 기묘하게 계속 만남이 엇갈렸다.] 2019년 MSI와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G2가 T1을 떨어뜨려서 'T1은 국제전에 나가면 '''무조건 결승은 간다'''.'라는 좋은 징크스가 깨지기도 했거니와, T1이 MSI와 월드 챔피언십에서 다전제 상대전적이 밀리고, T1에게 MSI + 월드 챔피언십에서 다전제로 한번이라도 이겨본 둘밖에 없는 해외팀 중 하나가 G2[* 나머지 하나는 EDG. 단, EDG는 2015 MSI 결승에서 만난 게 처음이자 마지막 다전제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인 만큼 T1 팬들 입장에서는 다전제에서 G2에게 복수를 할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다. 또한 LCK 팬 입장에서는, 월드 챔피언십이나 MSI 다전제에서 LCK를 '''한국인 선수, 감독, 코치 없이''' 가장 많이 이겨봤고[* 2019 MSI 4강 T1전, 2019 월드 챔피언십 8강 담원전, 2019 월드 챔피언십 4강 T1전, 2020 월드 챔피언십 8강 젠지전까지 총 4번 이겼다. 참고로 G2를 제외하고 이 기록을 가지고 있는 팀은 2020 MSC 4강에서 젠지를 이긴 TES와 2021 MSI 결승에서 담원을 이긴 RNG뿐이다.] 또한 최초로 이겨본 해외팀이기에 LCK 팬 입장에서도 G2와의 다전제 기회가 주어진다면 복수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 RNG가 참여하게 되면서 MSI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디펜딩 자격이 있는 팀이 참여한 것은 2017년 SKT 이후 두번째인데 따라서 RNG의 경우 2017 SKT 이후 MSI 2회 연속 우승 기록을 같이 세울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한편 결승에서 T1 또는 RNG가 우승한다면 MSI 최초 3회 우승팀이 탄생하게 되고 G2가 우승하게 된다면 MSI 2회 우승 팀이 3팀으로 늘어나게 된다. * RNG의 경우 2016 MSI 4강, 2016 월드 챔피언십 8강, 2017 월드 챔피언십 4강까지 국제전 다전제에서 무려 3번이나 T1을 만났다.[* 참고로 국제전 다전제에서 T1과 3번 만난 건 RNG를 제외하면 한화생명과 G2뿐이다. 그리고 Royal Club이 RNG의 전신이라는 건 RNG 극성 팬들이나 하는 소리일 뿐, 당장 라이엇부터가 '''둘은 다른 팀이라고 못 박았기에''' 2013 롤드컵 결승전 전적은 당연히 미포함이다.] 문제는 3번 다 패배했고[* 2016 MSI 4강 1:3 패, 2016 월드 챔피언십 8강 1:3 패, 2017 월드 챔피언십 4강 2:3 패.] 만약 이번에 T1과 만나서 또 지게 된다면 [[담당일진|다전제 상대전적이 0승 4패로 벌어지며]] 그리고 T1 외에도, 2018 월드 챔피언십 8강 당시 G2를 만나서 떨어졌는데 이는 역대 월드 챔피언십 역사상 최고의 업셋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만큼, RNG는 T1은 물론이고 G2에게도 복수를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 것이다. * 2022년 4월 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기준이 완전히 풀리면서 자가격리 기간을 거치지 않아도 되었으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720518|#]] 4월 28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라이엇이 한국 정부의 격리 지침과 별개로 모든 참가팀[* 홈팀인 T1 포함]들에게 5일 간의 자체적인 자가 격리를 지시하면서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참가할 RNG를 제외한 모든 팀들이 5일간 자가격리를 거치게 되었다. [[https://www.dailyesports.com/view.php?ud=202204281315342645b91e133c1f_27|#]] [[https://twitter.com/kenzi131/status/1519558448085491712?s=20&t=yIu9TfaSvA_PIIX5ftNoYw|#]] * 2022년 4월 27일, 오세아니아 LCO 대표팀 ORDER의 감독 세레스가 현지 공항에서 출발하기 직전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여 결국 MSI에 불참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세레스 감독은 대신 원격으로 ORDER 선수단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twitter.com/Cereslol/status/1519198251710545920?s=20&t=KyNEHtHUM6MYxD5Vi6x4tQ|#]] 이후, 팀의 신입 코치이자 분석관인 로키 코치가 대신 MSI 참가를 위해 한국으로 출국했다. [[https://twitter.com/LokiOce/status/1520026428045393920?s=20&t=u7aHAPzcjDjAYZ_U_1-Fbw|#]] * 라이엇의 공식 영어 해설의 경우, 해설팀이 각자 고국의 스튜디오에서 방송하거나, 한국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방송하는 것이 아니라, 뜬금없이 베를린에 소재한 LEC 스튜디오에서 모두 모여서 해설을 시킬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 경우 LEC 방송팀은 방송 환경에 별 차이가 없으나, 문제는 역시 LCS 방송팀으로 이들 중계팀이 MSI 중계를 위해 현장인 한국도 아니고 대서양 반대편의 독일에 가야하게 생겼다. 이 때문에 4월 30일, 이러한 사실을 폭로한 LCS 캐스터 [[클레이튼 레인스|캡틴플라워스]]는 원격 캐스팅의 어려움과 장거리 여행이라는 어려움을 한꺼번에 겪어야하는 부담 때문에 메리트가 전혀 없어 이번 MSI 해설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러한 이유와 별개로 LEC의 간판 스타인 [[에퓨 데포얼테레|샥즈]] 또한 프리랜서 활동으로 인한 PGL의 Major Championship 참가로 MSI 불참을 알렸으며, 역시 주가가 높던 LEC 해설인 캐드럴 또한 개인적인 사정으로 MSI 중계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고 알리면서 영어권 해설의 간판 해설가 및 캐스터들이 다수 불참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 국내 중계의 경우 그룹 ~ 럼블 스테이지는 롤파크 중계, 4강과 결승은 벡스코에서 현장중계를 하며 중계진에도 변화가 있는데 [[김동준(게임 해설가)|김동준]] 해설이 불참, [[김의중]] 캐스터와 [[하광석]] 분석위원이 해설로 합류하게 되었다. * 럼블 스테이지의 일정은 원래 18일 시작이었으나, 경기 장소인 벡스코의 행사 일정 등으로 인해 이틀 뒤인 20일로 하게 되었다. * 개최국은 우승하지 못 한다는 징크스는 이어지게 되었고, T1이 G2를 이기고 RNG가 T1을 이기는 기존의 상성이 모두 깨지는 대회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